연방 검사, 계속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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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6.8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연방 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형사 기소 대상이라고 알렸다는 보도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시인했습니다. 기소 이유는 국가 기밀 서류와 사법 방해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된다면 두 번째 기소입니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출마 선언과 함께 타운홀 미팅에서 누구도 법 위에 있어선 안 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스 자신에게 트럼프 대통령을 헌법 위에 놓으라고 명령했지만, 공격했지만 그렇게 비난을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렇다 하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에서는 안 된다는 반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욕과 워싱턴 DC 등 동부의 여러 도시는 지금 이상향 유토피아가 아닌 반 이상향 스모그 도시가 ehoT습니다. 뉴욕에서는 오늘부터 마스크를 나누어 주고 도시는 색깔부터 냄새까지 으시시한 분위기입니다. 캐나다 산불 때문인데, 바이든 대통령은 이웃 나라의 산불 진화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역시 기후변화 빅 이슈입니다.
의회를 통과한 학자금 탕감 무효법안을 비토한 뒤 백악관은 연방 대법원에서도 같은 판결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플랜 B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미국의 헌법을 수정해 4가지 총기 접근 규제안을 제안했습니다. 각 주와 협조에서 일하겠다는 뜻입니다.
이웃집 아이들이 시끄럽게 논다는 불만으로 시작해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이 엄마를 총으로 쏴 살해한 뒤 자기 방어를 주장하던 여성이 결국 과실치사 살인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에서 사회적인 보수가 2012년 이후 그 성향이 가장 강합니다.
00:00 헤드라인
02:20 트럼프 기소되고 펜스는 네메시스?
19:49 캐나다 산불에 미국이 괴롭다
28:01 바이든, 학자금 탕감 무효판결 대비
34:43 캘리포니아 주지사, 헌법수정 총기규제 제안
38:07 이웃여성 쏜 여성 결국 기소
40:44 사회적 보수 늘어나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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