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미 국무장관 만난 속내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6.19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미국 국무장관은 왕위 외교 부부장과는 3시간, 친강 중국 외교부장관은 7시간, 시진핑 주석과는 35분 만났습니다.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준티스 연방 공휴일이지만 공휴일로 정하지 않은 주 정부도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39% 금융업계에서는 69%가 할러데이입니다. 따라서 주식시장과 은행은 오늘 문을 닫습니다. 준티스 할러데이는 확산되고 있지만 보수적인 주에서는 노예제도에 대한 교육을 금지하는 반대 방향으로 나가 여전히 큰 도전입니다.
아버지 날과 준티스 할리데이 주말에 샌프란시스코 피어 39 가까이에서도 6명이 다친 총격전이 발생했습니다. 워싱턴주와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에서도 총격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미국 국무장관은 왕위 최고 외교 부부장과는 3시간, 친강 중국 외교부장관은 7시간, 시진핑 주석과는 35분 만났습니다.
해당 목적인 긴장 완화에는 두 나라가 합의를 봤지만, 중국이 미국이 제시한 군사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핫라인 설치 제안을 거부한 것은 서로의 차이가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증거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 론디센티스 주지사가 오늘 캘리포니아주를 방문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디센티스 주지사는 기금 모금을 합니다.
미국 남부 전역에서 치명적인 폭풍과 폭염이 이어집니다. 텍사스에서 루이지아나에 이르는 지역의 폭염이 남부 폭풍의 힘을 보태 최소 5명이 숨지고 정전 등의 피해가 큽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땅에서 미국 CIA 스파이를, 러시안입니다, 살해하려고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올 여름 나토가입 신청은 불가능하다고 나토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00:00 헤드라인
02:16 Juneteenth 연방공휴일 & 인종도전
15:05 블링큰 국무장관 시진핑 회담성과
23:45 할러데이 샌프란시스코 피어 39 공격
30:33 남부전역 치명적 폭풍과 폭염
33:37 바이든 캘리포니아 방문
38:42 우크라이나 빠른 나토가입 불가능
40:15 푸틴, 미국 스파이 암살시도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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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25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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