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6 내 일에서 내일로 포럼’ 성황리 개최
청년·대학생 등 200여 명 참여… 행사 기획·MICE 분야 진로·일자리 모색
[SNS 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30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청년과 대학생,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내 일(My Job)에서 내일(Tomorrow)로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청년들에게 행사 기획·연출과 MICE·문화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소개하고,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이 함께 청년 일자리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6 Light ON 세종’과 연계해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조강연에는 탁현민 국립목포대학교 특임교수가 나서 ‘사람을 움직이는 행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탁 교수는 국가 행사와 문화 행사 등 다양한 기획·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자의 역할과 아이디어가 실제 행사로 구현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행사 기획·연출 분야의 직업적 가능성과 비전을 청년들과 공유했다.
이어 ‘MICE 산업과 청년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관계자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참여해 MICE·문화콘텐츠 분야의 대학·기관 간 연계와 청년 일자리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에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학생 생성형 AI 창작콘텐츠 우수작 시상식’도 진행됐다. 총 10개 팀이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4개 팀에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포럼 종료 후 참가자들은 빛과 미디어, 공연, 체험 등이 어우러진 ‘2026 Light ON 세종’ 야간행사를 관람하며 포럼과 연계한 문화 행사를 함께 즐겼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포럼이 청년들이 행사 기획과 MICE·문화콘텐츠 분야의 현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일자리 기회를 접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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