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뉴스] 세종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 고시 (7.13일)
전동 송성리 일원 폐기물처리시설 2030년 준공
![[다큐뉴스] 세종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 고시 (7.13일)](/content/images/2025/01/20230713141934.jpg)
(오후 13:30분 Live)
[SNS 타임즈] 세종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이 7.13일자로 고시됐다.
O 일시: 2023.7.13(목) 오후 1:30분
O 주요 내용: 세종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결정 고시
- 최첨단 환경기술 적용, 2030년 준공
- 전동 송성리 일원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결정 고시
- 약 3천억원 투입… 주민편익시설 |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주요 질의 요약 편집, 1:50분 update)
1. 4년 넘는 진통끝에 결정 됐지만, 외딴지역이라, 아산이나 하남, 오스트리아와 같이 도심 가까운 곳에 있는 시설처럼 연간 수십만명의 방문 효과가 있을지 가장 큰 관심사다. 어떤 컨텐츠인지 미래형 콘텐츠 구상에 대해 비젼을 제시해 주시면 시민들이 공감할 것 같다.
2. 타 지역의 경우 백톤/10만명 당 필요하다. 아산은 37만 인구에 2백톤 소각시설 부족해 배로 늘린다고 한다. 4백톤 소각시설이면 인구 대비 부족한 것 아닌가? 하루 쓰레기 배출량은 현재 얼마인가?
3. 환경타운 예정지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인근 수용 주민 등을 위한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있다. 아산이나 이천은 주변 분들이 시설에 채용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도 그런 계획있나?
4. 주변을 관광 특구로 개발 의향은? 예로, 전의 베어 파크, 고복 저수지, 대학교 등이 주변에 있다. 전체를 하나로 묶어 관광특구화 할 의향 없나?
5. 시설에 3천억 이상 투입이 언급돼 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대략 몇%가 들어가나? 소득시설 포함돼 있다고 하는데, 주민들 원하는 시설은 어떤 것이 있나?
6. 우여곡절 끝에 결정고시 의미있다. 이장들 와 있는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아직도 반대하고 내일 시위계획도 있다. 오늘을 기화로 행정소송도 예고 했다. 전 시장이 그 지역을 공업단지로 생각한적 있다. 총량제 등 여러 여건 때문에 보류 됐다. 다시 한번 추진할 생각 없나? 혐오시설 집약 지역이다. 외딴 연서면에 가까운 곳이라 연서면 주민들도 반대하고 있는데 전향적으로 할 의향 없나?
6-1. 어제 불꽃축제 관련, 명칭공모 공고 났다. 명칭을 먼저 정하고, 내용을 정하는 것이 맞는지, 내용 후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
7. 송석리 일원 보면 분지형 스타일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 지역과 달리, 송석리는 산속에 묻혀있다. 어떤 방법으로 해야 좋을지 복안을 가지고 있나?
8. 전동면에도 가동중인 소각장 있고, 또 자원화 시설도 있는데 무용지물로 알고 있다. 2030년에 시설이 들어서면 타 기존 시설과 공동 연계 운영되나? 폐쇄되나?
9. 다음달 주민추진지원단 구성에 이장단 포함을 언급했다. 시설 기금 창구라 중요하다. 입회 조건은 무엇인가? 관심자 모두 가능한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SNS 타임즈
(시장 마무리 다짐 말)
"세종시 폐기물 쓰레기 소각에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날이다. 역사적인 의미를 새겨서 전동주민 여러분들께 더 큰 이익과 복지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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