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1주년 기자회견 (5.24일)

(오전 10:30분 Live)

[SNS 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 1주년 기자 회견. 시정 운영 소회와 향후 계획.

O 일시: 2023.6.1(목) 10:30분

O 주요 내용: 시정 운영 1년 소회와 향후 계획

- 이제는 개헌 논의로 세종시 헌법적 지위 명확히 할 때

- 세종-서울 연계한 국회 양원제·이원적 집정부제 제안도

- “세종시법 전면개정… 국가기관 설치 근거 마련·도시경쟁력 강화”

(주요 질의 요약 편집, 13:40분 update)

1.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는 말을 처음했는데, 그간 최대 현안 이었다. 진전이 없었던 이유가 국회 등 정치권 동력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사전에 이러한 교감이 있어 동력이 마련됐나?

2. 개헌 제안 발표 전 대통령 실이나 국민의힘 중앙당, 어느선까지 협의 됐나?

3. 큰 과제 들고 나올지 몰랐다.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헌법개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간 지지부진한 상황도 헌법적 법률 근거가 없어서 라고 생각한다. 헌법 전면개정은 중앙당이나 정치권 긴밀한 협조 없이는 어렵지 않나가 자연스러운 인식이다. 이번 제안을 시작으로, 논의되고 전면 개정 전까지 어떤 과정이 있을 것. 그 과정에서 어떻게 언제까지 밀고 나가 성취할 것인지 계획을 말해달라.

4. 자신의 공약 중 최고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공약은? 시민과 많은 소통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문턱이 높다고 한다. 경제부시장제도를 일관성있게 생각하고 있나? 아니면, 정무부시장 제도로 다시 돌아갈 것인가 궁금하다.

5. 내부적으로 인적 개편 예고 돼 있는데, 경제부시장 이름으로 계속 가겠다 말했다. 후임 인선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3급 정책 특보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어떤 사람을 선임 계획인가?

6. 인수위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실국장들 책임경영제 하겠다는 말을 언급한적 있다. 1년간 시정에서 실국장들 책임경영 했는지, 그리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밝혀달라.

7. 경제 부분 질문이다. 세종시 세수가 열악하다. 시민들로부터 지적을 받는다. 도시 자족기능 보강해야 하는데, 앞으로 남은 3년 동안 자족기능 확보에 주력할 것인가, 그 계획은?

8. 제안한 개헌을 위한 행정기구에는 여야를 포함해 참여해야 한다. 참여 단체를 구체화 시켜달라.

9. 굵직한 발표를 했는데, 그간 환영과 반대 측에서 동시에 들고 나오는 단어가 부동산이다.세종시  3중규제가 풀렸는데도 비어있는 점포 많다. 이사오고 싶어도 부동산 때문에 못 온다는 말들이 있다.

10. 행복청의 역할이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역할 분담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잘 되고 있나? 함께 목소리 잘 낼 수 있나?

11. 소감과 더불어 정책 제안 많이 했는데, 세종시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과제 한 가지만 말해달라.

12. 지난 추경 관련해 집행부 제출 예산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 추동력 떨어질 수 있는데, 대책은?

12-1.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관해, 세종시는 특화된 수도권 주변 250만 장점이 있다. 세종시 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으로 꼽고 있나?

12-2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7개월 동안 천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있었다고 한다. 순천만은 공무원 중심으로 운영됐는데, 세종시 정원도시박람회의 경우는 민간 운영 계획 있나?

13.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중요 의제인데, 시장 발표와 질의 응답 과정에서 사전 준비가 부족하지 않나 싶다. 여야와 정치적인 관계도 중요하고, 또 시 내에서 사회단체와 민간이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시청 내 추진 기구 설치나 민관을 아우를 수 있는 조직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검토한 적 있나?

14. 오래된 의제다 보니, 구체적인 시점이나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개헌을 목표로 두는 시점 등 목표시점은 어디에 두고 있나?

14-1. 개정 세종시특례법에 구청 설치 내용이 있다. 도담동 구체화 방안을 밝혀달라.

15. 문화관광재단 관련, 시의회 행복위 통과했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하반기 출범 예상된다. 현재 문화재단의 업무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현재 대표는 문화 전문가 인데, 관광이 추가되면 대표는 어떻게 할 것인가?

15-1 지난 지방선거에서 52.8%로 박빙 승리했다. 모 여론조사 기관에서 여론조사 평가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긍정은 계속 떨어지고, 부정은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알지만, 긍정이 떨어진 원인을 무엇으로 보나?

16. 경제시장에서 문화시장으로 발전을 언급했는데. 세종시만의 콘텐츠와 스토리 텔링을 강조해 왔다. 지난 1년간 성과와 미흡한 부분, 세종시 만의 가져야하는 스토리 텔링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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