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 단기 어학 강좌 개설
성인을 위한 여름 시즌 ‘속성 영어 코스’ 개강

[SNS 타임즈] 영국문화원이 성인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여름 시즌 단기 속성 영어 코스를 개강한다.
주한 영국문화원(원장 Martin Fryer)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1, 2개월 단기 속성 영어 코스를 6월 29일 개강한다.
이번의 ‘시즌 특별 코스’는 광화문 센터와 강남 센터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화문 센터에서 진행되는 ‘여름 집중 코스’는 대학생을 위한 2개월 단기 과정으로 주 4회 3시간 원어민 교사와의 집중 수업을 통해 여름 방학 기간 영어 회화뿐만 아니라 문법, 라이팅, 독해 등 영어의 다양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80년 전통의 영국문화원이 전세계 어학 센터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어학 연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남 센터에서는 직장인 및 대학생을 위한 1개월 단기 코스 ‘마이 인텐시브’가 개강한다. 이 코스는 비즈니스, 영어 프리젠테이션, 영어 인터뷰, 해외 여행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실용 회화’ 주제를 다루며, 추가적으로 원어민 교사와의 1:1 회화, 영어 이력서 및 라이팅 교정, 전화 영어의 무료 수업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미리 수업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시간 관리에 더욱 편리한 코스다.
영국문화원 어학원 여름 집중 코스는 정규 수업 외에도, 재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소셜 프로그램인 ‘마이 클럽’이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영국 영화의 밤, 축구 클럽, 펍 나이트, 문법 발음 교정 클리닉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아카데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원어민 교사는 전원 학사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인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영어 교수가 가능하다.
또한 영국문화원의 철저한 학력, 경력 및 범죄 이력 조회를 통해 검증된 원어민 교사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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