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to Our Newsletter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學語集’- 엄마와 함께 하는 인문고전

제8강 사시(四時), 추(秋) 동(冬) 편

편집팀 profile image
by 편집팀
‘學語集’- 엄마와 함께 하는 인문고전

[SNS 타임즈] 학어집이란, 학문에 관한 글을 여러 책에서 뽑아 해설한 기초한자교재로 논술 시험 준비에도 유익할 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면에서도 학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서함양에 필요한 초학자용 한문 학습서다.

오늘은 사시(四時), 즉 4계 중 가을 겨울에 대한 선인들의 고찰을 살펴보도록 한다.

© SNS 타임즈

秋 라 夏去秋來에 霜乃降하야 草木이 黃落하고 百穀이 用成이로다.

(추 라, 하거추래에 상내강하야 초목이 황낙하고 백곡이 용성이로다)

(해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서리가 이에 내려 초목이 노랗게 떨어지고 모든 곡식이 익어간다.

冬 이라 秋盡冬來에 北風起하고 白雪下하니 民乃取茅乘屋하고 墐戶入奧로다.

(동 이라, 추진동래에 북풍기하고 백설하하니 민내취모승옥하고 근호입오로다)

(해설) 가을이 다하고 겨울이 오면 북풍이 일어나고 흰눈이 내리니 백성들은 이에 띠풀로 지붕을 해 이고 창문을 바르고서 아랫목으로 들어간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편집팀 profile image
by 편집팀

Subscribe to New Posts

Lorem ultrices malesuada sapien amet pulvinar quis. Feugiat etiam ullamcorper pharetra vitae nibh enim vel.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