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다리폭파, 러시아 곡물 수출협약 파기로 대응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7.17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다리를 우크라이나가 폭발시켰습니다. 러시아는 보복은 아니라면서 곡물 수출 협약을 깼습니다 세계 곡물값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미국 서부와 남부의 폭염으로 뇌에 화상을 입은 사람까지 생겼습니다.
한국의 홍수로 인한 피해는 기후변화에 민감하지 않던 한국인을 경악시키고 있다고 세계 언론이 보도합니다. 지하도에서의 공포는 물론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산속의 집도 모든 것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폭염도 만만치 않아서 결국 사람이 만든 기후변화를 잡지 않으면 사람이 만들어 놓은 모든 것과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는 경각심이 높아진 시점입니다.
존 캐리 기후 특사가 오늘 베이징에서 중국 대표와 방안을 논의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모든 피해는 급증하는데 오일 회사들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에 서약한 것을 조용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백신 음모론 등으로 유명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결국 반 유대 발언까지 하면서 비난받고 있습니다. 코비드가 중국인과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한 유전자 조작 무기라는 음모론입니다. 그는 민주당 대선 후보 등록을 한 뒤 의외의 지지를 받고 있고, 민주당보다 공화당이 더 강하게 지지합니다.
대학의 긴급 낙태약 밴딩머신이 늘어납니다. 연방 대법원의 낙태금지 판결에 대한 반작용인데 밴딩 머신에 대한 반발도 생깁니다.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다리를 우크라이나가 폭발시켰습니다. 러시아는 보복은 아니라면서 곡물 수출 협약을 깼습니다 세계 곡물값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00:00 헤드라인
02:02 미국, 한국, 유럽의 폭염과 홍수: 뇌에 화상 입은 사람도
21:57 한인타운, 이대로 방치하나?
25:19 케네디 가문의 돌연변이, 이제는 반 유대음모론까지
34:41 대학에 긴급 낙태약 자동판매기
38:25 에너지 회사, 기후변화 서약 깬다
42:10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다리 폭발과 러시아의 곡물협상 중단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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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25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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