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디센티스보다 56% 앞서

[오늘의 미국, 5.15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트럼프 대통령이 켄터키주 공화당원 사이에서 예비 선거 후보로서 플로리다 디센티스 주지사보다 56%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터키와 태국의 총선을, 미국을 포함한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선거도 세계의 정치 지형을 바꾸는 큰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터키 대통령 선거는 2주일 뒤에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20년 장기집권을 해온 레제프 타입 에르도안이 과반을 확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에르도안의 승리 여부는 미국의 미래도 걸린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이 깊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주말에 이탈리아와 독일 영국을 방문해 각 나라에서 정신적, 군사적 지원을 받았습니다.

태국에서는 더 이상은 군부독재를 못 참겠다면서 유권자들이 42살의 젊은 정치인이 이끄는 당을 큰 표 차이로 다수당을 만들고, 당의 리더인 젊은 정치인이 총리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군부에 뿌리 깊은 그 힘은 민주주의 물결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채무상한선 인상 협상이 대통령은 낙관적이라고 말했는데, 공화당 하원 의장은 오늘 아니라고 말합니다. 수요일에는 대통령이 G7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된 협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미국으로 입국하기 위해 남부 국경을 넘는 사람은 타이틀 42 해제된 뒤 50% 줄어들었다고 국토안보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타이틀 42 해제 이후 전보다 터프한 이민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에 단기간으로 보이는 결과인데, 그렇다고 남북국경을 통한 이민 신청 적체가 줄어들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텍사스 주지사가 어머니 날인 어제도 이민자들을 버스에 태워 부통령 관저 앞에 내려놨습니다. 뉴욕시장은 텍사스 주지사는 흑인 시장이 있는 곳만을 타겟으로 이민자를 보낸다고 비난합니다. 로스앤젤레스도 포함됩니다.

진보적인 뉴욕 시민들이 뉴욕 시장이 홈리스나 종교 등의 이슈에서는 보수 쪽으로 기운다고 비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켄터키주 공화당원 사이에서 예비 선거 후보로서 플로리다 디센티스 주지사보다 56%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56% 지지를 받았다는 뜻이 아니라 디센티스보다 56%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 뜻입니다.

개솔린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30%가 내려가 현재 갤런당 3달러 50센트입니다.

00:00 헤드라인

02:58 터키총선과 세계

11:28 젤렌스키 유럽방문과 성과

13:24 태국선거와 세계

20:26 타이틀42 해제와 국경

25:52 텍사스 주지사와 뉴욕 시장

28:45 뉴욕시장, 뉴요커에게 비난

36:05 가솔린값 인하

38:00 채무상한선 협상

42:10 트럼프, 디센티스보다 56% 앞서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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