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사이 좋아… 북한 핵개발 증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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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임즈- LA] 남한이 미국에 진행과정을 알리겠다고 강조하면서 추진 중인 남북경제협력은 미국정부 뿐 아니라 언론도 주시합니다.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주요 뉴스]
사우디 저널리스트 행방불명 사태는 국제정세와 경제를 흔들 수 있는 정도입니다.
사우디 저널리스트를 사우디 정부가 살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가 살해했다면 벌을 줄 것 이라고도 했지만, “사우디 왕과 통화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면서 어떤 악당집단이 저질렀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우디는 미국이 어떤 제재를 한다면 '오일값을 배럴 당 100달러에서 200달러까지 올릴 수도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눈치를 보던 미국의 투자기업들은 사우디에서 열릴 포럼참석을 취소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사우디에 무기는 팔아야겠다고 말합니다. 동시에 사우디 왕가가 트럼프 타워와 트럼프 호텔에 주는 수입은 대단한 규모라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남한이 미국에 진행과정을 알리겠다고 강조하면서 추진 중인 남북경제협력은 미국정부 뿐 아니라 언론도 주시합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60 Minutues과 인터뷰에서 김정은과의 사이가 좋다고 되풀이 강조하면서 북한이 핵개발을 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가 가짜라고 하던 말을 뒤집었고, 푸틴 대통령이 정적을 살해해도 상관없으며, 신임대법관에게 성폭행 당할 뻔 했다는 교수를 조롱한 것도 대법관 인준싸움에서 이겼으니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마티스 국방장관이 사임할 가능성이 보이자 또 다른 어덜트가 행정부에서 빠져나간다고 걱정들 합니다.
하버드대학이 아시안계를 다른 소수인종 때문에 차별했는지에 대한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연방 법무부가 지지하는 이번 사건은 겉으로는 아시안계의 권리옹호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모든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정책)을 없애고 백인위주로 가겠다는 공화당의 전략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진짜 인디언계 인지 DNA 조사를 받으면 100만 달러를 내겠다고 했던 엘리자베스 워렌의원의 DNA 조사결과가 '인디언계'로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답은 Who Car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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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요뉴스를 본질에 가깝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지난 25년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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