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X 우주선 실패… 발사 후 폭발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4.20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가장 파워풀한 우주선 스타쉽이 발사되자마자 폭발했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실패는 아닙니다.

LA시의 마지막 공화당 시장이었던 리처드 리오든 전시장이 92세로 사망했습니다. 리어돈 전시장의 시장으로서의 업적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90년대 말이었던 그의 임기에도 경찰국 이슈는 있었고 problem 솔버라는 별명의 리오던 전시장도 경찰국 문제는 풀지 못했습니다.

북가주에서는 경관들이 인종차별 언사와 함께 용의자 폭행 증거조작 등을 한 텍스트 메시지가 드러나 해당 경찰국이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비슷한 이유로 커미셔너가 사임했습니다.

워싱턴주가 전국에서 가장 강한 정도의 살상무기 금지안을 통과시켰고, 즉시 시행됩니다.

공화당 하원이 성전환자가 학교 스포츠팀에서 활동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팍스 TV와 소유주가 같은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 “우리는 팍스와 일심동체가 아닙니다. 팍스가 트럼프의 거짓 주장을 진실처럼 실어 나를 때 월스트리저널은 반대의 사설을 두 번이나 실었습니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3월 주택값이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갔습니다. 역시 3월의 주택 판매도 1년 전에 비해서 22%나 줄어들었습니다.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게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높은 가능성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빅 이슈입니다.

00:00 헤드라인

02:57 스페이스 X 스타십 우주선 실패했지만

07:22 LA의 마지막 공화당 시장 사망

12:16 북가주 경찰국의 인종차별 논란

17:25 WSJ은 FOX 가 아닙니다, WSJ 사설

24:21 트럼프, 조지아 주가 더 큰 문제라는 여론

25:50 워싱턴 주, 살상무기 전면 금지법

30:12 3월의 주택 값, 2012 이후 가장 큰 폭 하락

31:37 인도의 부상을 주목하라

41:34 공화당 하원, 성전환자 스포츠팀 금지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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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25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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