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일기 연수원과 세종 온누리교회

[SNS 타임즈] ‘사랑의일기 연수원’과 ‘세종 온누리교회’가 세종시 청소년인성함양에 앞장서기로 하고 5.25(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랑의일기 연수원(원장 고진천)은 5.25(월)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해 세종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선우권)와 사랑의일기 연수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세종 온누리 교회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학생들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께 세종시의 청소년인성함양에 모범을 보이고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 온누리 교회 교인 300여 명과 사랑의일기 연수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등 관계자 들이 참석해 일기박물관과 꿈의 방, 세종시 투쟁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앞으로 진행될 청소년과 교인 가족들에 대한 인성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회장 고진광) 산하 사랑의일기 연수원은 ‘반성하는 어린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을 실천해 왔다.

그 간 ‘사랑의 일기장’ 무료보급과 학부모와 교사 연수프로그램의 개발, 교류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사랑의일기 연수원은 이러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가족힐링 캠프나 체험학습 등을 통한 인성교육의 장소로 부각돼 왔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랑의일기 연수원과 세종 온누리 교회 측은, “두 단체간의 이러한 시도가 앞으로 세종시 청소년들의 활발한 인성교류의 모범사례와 이러한 정신을 이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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