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반란, 원래 목적은 납치

[오늘의 미국, 6.28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러시아 반란 사태는 오늘도 세계의 정권이 탐구하고 일반인이 궁금해하는 이슈입니다.

미국 보수 대법원이 온결한 판결을 내린것이 세계적 뉴스입니다. 연방대법원이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선거구 지도를 다수당인 의회 맘대로 그릴 수 없다고 판결한 것은 미국의 장점인 체크 앤 발란스를 상기시킵니다.

러시아 반란 사태는 오늘도 세계의 정권이 탐구하고 일반인이 궁금해하는 이슈입니다.

러시아 탑 군 관계자는 바그너 용병대장의 반란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미국 정보국은 파악합니다. 용병대장 프리고진의 원래 목적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을 납치하는 것이었는데 그 계획이 새어나가 대안으로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했다는 진단입니다. 클렘린이 알고도 모스크바 진격을 막지 못한 것도 의문입니다. 푸틴의 미래도 어렴풋한 그림은 그려지는 시점입니다.

미국인의 경제에 대한 낙관지수가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까지 올라갔습니다. 잘못 들으신것이 아니라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낙관론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여전히 마이너스 35입니다.

코스트코가 멤버십 프로그램 체크를 강화한다고 하자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봅니다. 멤버십 비용도 인상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폭행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게 한 여성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소송을 했습니다. 이 민사소송 케이스도 질질 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결국은 보수가 사랑하는 트위터로 돌아올 것이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사업적인 판단과 정치적 판단 사이에서 결정할 타이밍이 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00:00 헤드라인

02:11 연방대법원, 법원과 의회의 견제와 균형

17:08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속보

18:38 프리고진 오리지널 계획, 반란 아닌 납치

27:12 프리고진과 푸틴의 미래

34:28 경제에 대한 낙관이 크게 올라

37:24 코스코 멤버십 체크 강화

41:09 트럼프 소송과 트위터 복귀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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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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