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가 해리포터 마법사를 만날 때’
청주청원경찰서, ‘아동학대예방 포토존’ 설치

[SNS 타임즈]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와 ‘해리포터 마법사’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포리포터 포터존’에서 만났다.
▲ 청주청원경찰서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청주 홈플러스에 설치한 '포리포터 포토존'. © SNS 타임즈
청주청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9.30일 가정폭력(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가정을 지켜주는 이미지로,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와 해리포터 마법사를 캐릭터화해 “포리포터 포토존”을 율량동 소재 홈플러스 내 설치했다.
이번 설치된 포토존은 “화목한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해 포토존 앞에서 행복한 가족 사진 찍기와 참다운 부모 서약서 작성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원청주경찰서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청원경찰서는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강조하며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관련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