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반전 ‘스웨덴의 나토가입’

[오늘의 미국, 7.11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반전과 패턴, 지금 미국과 한국 대통령을 포함한 세계 정상이 참석하고 있는 나토 회의, 역사적 장면들입니다.

터키는 스웨덴 나토가입을 승인했고 문제는 우크라이나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머뭇거림은 약함이라고 주장하지만, 미국과 독일은 러시아를 생각하면 빠른 속도를 내기가 힘듭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기려면 반란을 일으킨 프리고진 아니, 프리고진이 쥐고 있는 용병 없인 안 된다고 판단한게 드러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 문서 관련 재판을 대통령 선거 이후로 미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인들의 대학에 대한 신뢰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3년 현재 36%만이 고등교육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싼 등록금을 받던 캘스테이트 대학이 연간 6% 등록금 인상을 검토 중입니다. 이사회는 오늘 논의하고 투표는 9월에 할 예정이며, 적용은 내년 학기부터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열리는 저희 라디오 서울 방송 제3회 교육 세미나에서는 대학입학 재정 문제도 짚어 드립니다.

자매 신문 샌디에고 트리뷴을 팔 수밖에 없었던 LA 타임즈가 새로운 브랜드를 내놓았습니다. 영어를 말하는 라틴계 G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것입니다. 지역의 미래를 주도할 인종의 젊은 구성원에 집중하겠다는 청사진입니다.

토요일 12채의 집을 부분적으로 파손시킨 롤링힐스 에스테이트의 기반 집안이 지금도 흔들립니다.

M 트랙 열차가 워싱턴 DC 유니언스테이션에서 탈선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최초로 승인된 알츠하이머 약이 여성에게는 덜 효율적이라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습니다.

00:00 헤드라인

02:22 반전과 패턴. 스웨덴 나토가입

13:16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시기 안정해

18:24 롤링힐스 주택파손 사태 & 앰트랙 사고

24:20 대학을 안믿는 미국인 36%

27:29 캘스테이트 등록금 연간 6% 인상안

31:56 LATimes가 본 미래

38:37 트럼프, 재판연기 요청

39:45 푸틴의 프리고진 선택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Social 뉴스 플랫폼 ‘SNS 타임즈’에서는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의 뉴스를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을 통해 전합니다.

[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요뉴스를 본질에 가깝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지난 25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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