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계속되는 총기사고 이슈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4.17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동생을 픽업하러 간 오빠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았는데, 이 사건에 인종이 또 이슈가 됐습니다.
동생을 픽업하러 간 오빠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았는데, 이 사건에 인종이 또 이슈가 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지는 총격 사건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지도자들이 총기협회를 지키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한 공화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 총기협회에 참석해 총기 규제를 막겠다고 서약했습니다.
정치적으로 무당파라는 미국인이 기록적으로 늘어나 거의 50%입니다. 더 이상 민주당이나 공화당 유권자가 다수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언론의 자유가 어디까지 허용될 것인지에 대한 재판이 하루 연기돼 내일 시작됩니다. 도미니언 보링 시스템이 팍스 뉴스가 알면서도 2020년 대선에 대해 거짓 음모론을 뿌렸다는 이유로 16억 달러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한 케이스입니다.
국방부 기밀 유출을 하고 스파이 혐의로 기소된 공군 방위군을 방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클레런스 토마스 연방 대법관의 돈 스케인들이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부인과 연관된 회사에서 매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를 받았 썼다는 기록입니다 4.18일 내일은 전국적으로 세금보고 마감일입니다. 캘리포니아와 뉴욕주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연기할 수 있고, 이 연장 기한도 주에 따라 다릅니다. 중요한 건 연장하려면 4868 연장 양식을 장석 작성해야 합니다.
오레곤주에서 하이웨이를 달리던 한 남자가 자동차 안에서 100달러짜리 지폐를 유리창 밖으로 뿌린것이 며칠 뒤에 화제입니다. 하이웨이에서 돈을 뿌렸다, 이건 무슨 뜻일까요.
00:00 헤드라인
03:42 총격사건과 바이든, 총기협회
17:33 미국은 지금 무당파가 다수
21:58 연기된 FOX vs 도미니언 재판의 중요성
29:50 세금보고 내일 마감
34:45 토마스 대법관, 와이프까지 연결된 스켄들
38:47 기밀유출자 방어하는 공화당 정치인
41:33 하이웨이에서 돈 뿌린 남자와 가족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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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25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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