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First Republic Bank 인수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5.1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인 jp모건 체이스가 ‘문제가 컸지만 임시방편으로 터지는 것을 막았던’ first republic bank를 인수합니다.
은행은 오늘 이름을 jp모건 체이스로 바꿔서 문을 열었고 예금주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습니다. 그러나 투자가들은 돈을 잃게 됩니다.
은행 붕괴에 도미노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대해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보다 더 많은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조셉 스키글리츠 교수는 도미노가 아닐 것이라는 말을 어떻게 믿냐고 반문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런 모든 것들을 감안해서 수요일에 이자율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샌프란시스코시의 홀푸드 마켓이 오픈한지 13개월 만에 문을 닫습니다. 팬데믹 이후 샌프란시스코시의 경제, 사회의 변화와 문제를 반영하는 결정입니다.
공화당 유권자 상당수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 충성하는 그 충성도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더 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신문의 주요 컬럼 리스트가 조바이든이나 도널드 트럼프가 아닌, 제3당이거나 제3의 인물을 미국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발표합니다. 그 인물이 바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될 수 있고 제3당은 노 레이블이 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지금 미디어가 보도를 할 때 상당히 정치적으로 극단화됐다고 생각합니다.
00:00 헤드라인
02:17 JP Morgan Chase,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인수
11:42 은행붕괴 도미노인가?
15:44 연방수사국, 텍사스 용의자 현상금 8만달러
22:04 트럼프에 대한 충성도 이유
25:57 미국인은 제 3당이나 제 3의 후보를 원한다
34:38 홀푸드 폐쇄와 샌프란시스코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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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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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28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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