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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창작 주간’ 운영은 이렇게~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Design Y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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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인문예술창작 주간’ 운영은 이렇게~
샌드아티스트인 임혁필<사진 좌측>씨가 강의 후 학생과 시연을 하고 있다.

[SNS 타임즈]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Talk, Think, Make, Share!”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16일부터 5일간 인문예술창작 주간을 운영했다.

▲ 샌드아티스트인 임혁필<사진 좌측>씨가 강의 후 학생과 시연을 하고 있다. © SNS 타임즈

인문예술창작 주간은 창의적 미래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 기반의 학생 선택·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교과수업을 통해 축적한 이론적 지식에 인문적 통찰력과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로 산출, 공유하는 일련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융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이 기간에 1학년 학생들은 소통과 협업을 통한 유니버셜디자인 프로젝트, 2학년 학생들은 1인 1인문예술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인문예술창작 주간 동안 몰입을 통해 직접 설계와 제작해 최종 산출물을 전시, 공유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위해 한강에 ‘생명의 다리’를 설치한 융합 설치미술작가 김주현, 폐가전의 전자기판을 재구성해 작품을 제작하는 설치미술작가 김진희,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작가 김한나, 이지연 등의 선택 강좌를 개설했다.

▲ 인문예술창작 주간 중 학생들이 건축모형을 제작해 보고 있다. © SNS 타임즈

또한, 학생들의 풍부한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창의성 발현을 위해 과학탐험가 문경수, 몸짓심리학의 정문성 교수, 현대무용가 송주원, 역발상의 샌드아티스트 임혁필, 노래하는 시인 강백수 등의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한편, 학생 스스로 운영하는 TED 콘서트, Challenge Accepted, UCC 발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더해져 소통·공감·배려·나눔의 장이 되도록 했다.

김헌수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은 “인문예술창작 주간을 통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이루는 경험은 학생들의 내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고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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