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목조건축, 100년 후를 본다

[SNS 타임즈] 100년 후 우리의 주거 환경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한국 전통의 건축양식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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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우리의 삶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 속에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하고 있다. 특히 주거 환경은 집과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우리 생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7회 대전건축문화제가 ‘건축과 놀자!! 전통의 대전나들이’라는 주제로 16일 대전시청에서 개막됐다.

(사)도시건축연구원이 주관하고 대한건축사협회 등 3개 협회에서 함께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학술포럼과 어린이 건축학교, 각종 공모에서 당선된 작품들이 전시되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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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술포럼에서는 사라져가는 한국 전통 목조 건축을 재조명하고 향후 미래의 위상과 변화 모습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10.16(금)~10.19(월)까지 대전시청 2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통소가구만들기 체험행사에는 사전 신청과 더불어 유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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