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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증설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대전광역시 현재 7개 선거구, 타지역 비교 상대적 불이익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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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증설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이한영 의원 대표 발의 “선거구 증설이 되지 않는다면 지역정치권 역량악화 및 국비 확보 불이익 예상”

▲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증설 촉구 건의안’이 17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증설 촉구 건의안은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직 지역선거구 숫자가 최종 획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7개인 대전지역 선거구 숫자를 타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증설 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한영 의원은 “선거구 평균인구를 살펴볼 때 대전은 206,543명, 광주 178,727명, 울산 185,012명 등으로 전국 선거구 평균보다 대전이 3,263명이 더 많음에도 선거구는 7개로 상대적인 불이익과 차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에도 선거구 증설이 되지 않는다면 지역정치권 역량 악화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와 각종 사업에서 불이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공정한 틀안에서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역선거구 숫자가 증설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7.17일 개최된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SNS 타임즈

한편 이날 의결된 건의안은 국회, 정부 및 주요정당에 전달할 예정으로 대전지역 선거구 증설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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