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충남도 대변인 취임…"도민 이익이 모든 판단의 중심"
민선 9기 초대 대변인 22일 공식 업무 시작… 도정과 언론 잇는 소통 창구 역할 다짐
[SNS 타임즈] 김선태 전 충남도의원이 민선 9기 충청남도 첫 대변인으로 임명돼 2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대변인은 21일 박수현 충남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도청을 출입하는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취임 소감을 전했다. 그는 메시지에서 앞으로 모든 판단과 소통의 기준을 도민의 이익에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통하는 충남'을 내세운 민선 9기 도정의 대변인으로서, 도정 운영 방향과 성과를 도민들에게 투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언론과 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지적, 제안에도 열린 태도로 귀 기울여 신뢰받는 대변인이 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충남도 대변인직은 개방형 3급 자리로, 도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도민에게 설명하고 언론 대응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이전까지 각각 4급으로 나뉘어 있던 공보관과 대변인 조직은 민선 8기였던 지난해 7월 정기인사에서 3급 대변인 직위로 통합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 출신으로, 천안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경희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선문대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7·8대 천안시의원과 제12대 충남도의원을 지낸 그는 박수현 지사의 인수위원회 격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에서도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새 도정 출범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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