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
도로교통공단, 전국 43개소 선정 운영
[SNS 타임즈]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43곳의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을 선정하고 인터넷과 네비게이션 등을 통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 선정 (사진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어린이 교통사고 GIS 분석을 통해 ’14년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어린이 교통사고 2건 이상 또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스쿨존으로, 어린이 사고 다발 스쿨존은 총 43개소가 선정되었다.
전국의 스쿨존은 15,799개소(’14년 기준)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는 523건이 발생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은 국민안전처, 경찰청, 지자체, 교육부 및 도로교통공단이 안전시설 정비실태 등에 대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taas.koroad.or.kr)과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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