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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창단 연주회 가져

그들의 첫 번째 이야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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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창단 연주회 가져

[SNS 타임즈] 통기타와 우쿨렐레 앙상블 따사모가 지난 19일(토) 저녁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4층 소극장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 SNS 타임즈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은 2016년 3월 뜻을 함께 하는 사람 12명이 모여 만들어졌다. 이들은 통기타와 우쿨렐레 앙상블을 만들어 군포시 관내 노인정 등을 돌며 연주 봉사를 하며 팀을 꾸려왔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연습한 곡이 많아지며 그들의 마음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한다. 따사모는 연습한 곡들을 모아 창단 연주회를 기획하고 드디어 2016년 11월 19일(토) 실행에 옮겨 첫 연주회를 갖게 됐다.

© SNS 타임즈

통기타 5명 우쿨렐레 5명 젬베, 아코디언 각 1명으로 이루어진 따사모 창단 공연에는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하모니카를 불며 아들의 재활을 돕고 있는 Three Quarters (하모니카 트리오)가 특별 출연해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의미를 더 했다.

이날 공연에는 ‘사랑하는 마음 보다’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노래들로 구성돼 더욱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 수익금은 전액 국제 NGO 단체 Cova 에 기부됐다.

강대원 따사모 대표는 “오늘 공연을 통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들이 이웃에게 전해져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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