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뉴스] 김태흠 도지사와 함께하는 언론인 간담회 (5.20일)

(오후 3시 현장 Live)

[SNS 타임즈] 김태흠 도지사와 함께하는 언론인 간담회

ㅇ 일시: 2024.5.20(월), 공주 고마아트센터 오후 3시

(주요 질의 요약 편집, 추후 update)

1… 제2금강교 가설중인데 2차선으로 협소하다. 시내들어가면 4차선이다. 병목현상 불을 보듯 뻔하다. 4차선 확장 검토해 달라.

2… KTX 공주역 활성화 돼야 한다. 막대한 예산 투입해도 활성화 되지 않는 요인이 무엇인가 분석을 해야 한다. 역세권 개발이나, 노인요양병원을 역세권에 개발 하는 것은 어떤가라는 의견도 있다, 지사의 획기적인 아이디어 있나?

3… 지난해 4월 방문 당시, 공주 한옥마을 조성 계획 밝혔다. 공주 시민들 환영하고 반기는 분위기. 예산은 언제 투입될지, 첫 삽은 언제,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해 달라.

4…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공주 이전 알고 있다. 고생하셨다. 인증원 지난해 11월 약 300억 확보해, 앞으로 착공 예정이다. 토지 90% 정도 보존관리 생산관리 농림지역으로 돼 있다.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공시돼야 한다. 충남도 적극협조 부탁한다. 추진 방향과 향후 도의 추가 지원 계획 말씀해 달라, 진행 상황과 기대효과 이야기 해 달라!

5… 공주역 KTX, 공주시에서도 크게 양보해서 논산과 부여 끌어들여 이용할 수 있도록 역명을 바꾸는 것도 활성화 방법 될 수 있다. 예로, 천안-아산역 왜 그렇게 붙였나? 지역 주민 이야기 들어 봤는데, 공주-부여-논산 역명 시너지 있을 것. 논산, 부여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 인프라 여건 갖추어 주면, 논산역 만들자는 이야기도 들어갈 것 같다.

6… 공주와 부여, 각각 국가정원 추진 중이다, 공주 부여를 하나로 묶어 조성하면 어떤가 라는 생각이다. 도지사의 생각은 어떤가? 순천만과 태화강 이어, 금강이 3호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써 달라!

7… 충남역사박물관 공주 있다. 재작년 유물 35,000점이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넘어갔다. 공주시민들은 소중한 문화자산 타 지역으로 넘어가 상실감이 크다. 더 큰 걱정과 우려는 세계유산과 타 유물까지 같이 넘어가지 않을까 우려한다.

8… 세종에 청와대와 국회 온다, 두 기관까지 오면 세종역 설치에 더 설득력 얻을것 같다. (공주역 활성화에 부정적 영향 의미)

10… 신도시 조성 공사, 도 개발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기간이 상당히 오래 잡혀있다. 도에서 신속히 진행될 수 있게 해줄수 있나?

11. 백제문화제 현재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공주와 부여  각자 하겠다고 한다. 격년제 주장도 있다. 백제문화제 격년제에 대한 도의 생각은?

12… 청벽,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추진 어떻게 되고 있나? 행정구역 세종시로 돼 있다. 세종시에서 매입해 관광자원 활용 계획 중이다. 지사는 어떻게 생각하나?

13… 국립의대설치 관련, 충남도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위해 설치의지 확고히 가지고 있다. 4월 총선에서 후보자들 국립의대 공주 공약 내세우기도 했다. 도 견해는, 도에서도 계획을 세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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