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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대전광역시 농작물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 운영 조례안' 대표발의

기후변화·외래 병해충 대응, 전문인력 기반의 신속 방제체계 구축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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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성욱 기자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대전광역시 농작물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 운영 조례안' 대표발의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대전광역시 농작물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 운영 조례안' 대표발의. 기후변화·외래 병해충 대응, 전문인력 기반의 신속 방제체계 구축 근거 마련.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농작물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 운영 조례안'이 4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식물방역법' 제31조의4에 따라 농작물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의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농작물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방제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을 두도록 하고, 방제단이 수행해야 할 업무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규정되어 있다.

또한 병해충 예비관찰과 방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병해충 관련 전문인력과 보조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민숙 의원은 “기후변화로 농작물 병해충의 발생 양상이 복잡해지고 외래 병해충의 유입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병해충의 확산은 농작물 피해뿐 아니라 농가의 경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후 방제보다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예비관찰·방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농업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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