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 외교정책 최우선 순위 등극 ‘왜?’

[오늘의 미국, 7.20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윤석열 대통령과 워싱턴 선언이라는 걸 발표했어도 미국의 탑 이슈가 아니었던 북한이 며칠 사이에 미국 외교 정책에 최우선 순위가 됐습니다.

워싱턴 DC 대배심은 오늘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소집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보좌관이 증인으로 참석합니다. 1.6일 의사당 폭동 사건 관련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론 대응을 하면서 어젯밤에는 음모론 신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인 영화를 자신의 골프장에서 상영했습니다. 세 모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워싱턴 선언이라는 걸 발표했어도 미국의 탑 이슈가 아니었던 북한이 며칠 사이에 미국 외교 정책에 최우선 순위가 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오바마 트럼프 행정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는 노스웨스턴 대학이 풋볼 헤드 코치를 해임했고, 어제는 스탠포드 대학 총장이 사임했습니다. 두 케이스 모두 오점이 있는 일이었고, 또 두 케이스 모두 대학 신문 어린 기자들이 파헤친 아주 큰 특종에 대한 결과였습니다.

미국인 모기지 한달 페이먼트가 역사상 최고 액수입니다. 레드핀에 따르면 최근 4주일 동안 집값은 12월 이후 최고인 2.1% 상승했습니다.

10억 달러 이상인 파워볼 당첨 티켓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미니마켓에서 팔렸습니다. 저는 이 미니마켓 압니다.

00:00 헤드라인

02:23 북한, 미국 외교정책 최우선순위로

16:59 월북한 미군 이등병 속보

20:02 워싱턴 대배심, 트럼프 기소여부 심의

24:56 트럼프, 음모론자들이 사랑하는 영화 홍보

33:56 주택가격 상승과 페이먼트

38:40 파워볼 당첨자 나와, 10억달러 이상

42:49 스탠포드 대학총장 사임과 노스 웨스턴 코치 해고 공통점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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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30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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