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통·폐합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기술연구소 통·폐합
[SNS 타임즈] 충청남도 산하 기관들에 대한 통·폐합 필요성이 제기됐다.
▲ 김득응 의원이 31회 정례회에서 충남도 산하 기관 통폐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진= 충남도의회/SNS 타임즈)
충청남도 의회 김득응 의원은 12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3차 본 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청남도 산하 기관들의 통·폐합을 제안했다.
통·폐합 대상으로 제기된 기관은 보건환경 연구원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그리고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기술연구소다.
김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명칭과 업무에서 보듯이 매우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두 기관에서 발행 한 연구 보고서 또는 정책 보고서를 살펴보아도 비슷한 분야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며, “두 기관이 하나로 통·폐 합이 된다면 검사기능과 연구기능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밝혔다.
또 김득응 의원은 2021년 내포에 설립 계획인 국립 서해안기후대기센터와의 연계 추진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예산절감 효과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기술연구소 또한 통·폐합의 대상으로 제안됐다.
김 의원은 “2018 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도 농가 수는 125,884가구이며, 축산농가수는 49,548가구로 농가 수 대비 39%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가축인 소, 돼지, 닭의 경우는 22,779가구로 농가 수 대비 18%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일반 농가에 비해 소규모의 한 분야에 두 기관이 따로 설립되어 운영되는 것이 비효율적이다”라고 지적하며, “통·폐 합을 통하여 인력과 예산을 축산농가에 보조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것이 서로가 상생할 수 있고 축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득응 의원은 “두 기관은 2000년도에 축산위생연구소로 통합 되어 운영되다 2006년도에 다시 분리된 변천사를 가지고 있다”며,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예산절감을 위해 통·폐 합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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