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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아리’」 폐막

7개월 여 대장정 무사히 마쳐,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성’ 관객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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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아리’」 폐막

▲ 새만금상설공연 <아리> 폐막공연 장면. ©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새만금개발청은 2016년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가 11월 19일 폐막 공연을 끝으로 7개월 여 간(총 141회)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 첫 공연을 시작한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는 새만금을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공연 상품으로,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 한해 공연을 마무리하는 폐막 공연에는 32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 했으며, 장기간의 공연에 땀과 열정을 쏟아 부은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는 새만금 지역에 얽힌 신화와 풍어제 등의 문화적 자원을 판타지 형식으로 재구성해 창작한 작품으로, 아리울(새만금)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아리 공주와 율 장군, 권력을 탐하는 반고 장군의 사랑과 대립, 권력 투쟁을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연출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리울스토리 시즌2 ‘아리’」는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객석 나눔 캠페인’이 추진돼 천여 명의 사회 배려계층이 '아리'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아울러, 새만금 인근지역인 전라북도 김제‧장수‧익산에서 11월 22일(김제문화예술회관), 11월 30일(장수한누리전당), 12월 14일(익산솜리예술회관) 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특별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3.0 취지를 살려, 2017년에도 새만금상설공연을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게 재정비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 올 계획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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