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랑의 일기 큰잔치 개최

[SNS 타임즈]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2015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개최했다.

‘2015 사랑의 일기 큰잔치’가 9월 19일 토요일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경찰서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나영 크로스 오버 첼리스트의 화려한 첼로연주로 시작된 시상식은 세종시 대표가수 ‘세종아’가 특별 출현하여 무대의 흥을 돋우기도 했다.

고진광 대표의 대회사에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이충재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축사에서 평소 꾸준히 일기를 써온 학생들을 아낌없이 격려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서열 없는 시상식을 지향하며 모든 수상자들이 우열 없이 무대로 나와 수상을 기념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며 시상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한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일기쓰기의 특성을 살려, 어려서부터 꾸준히 자신을 돌아보는 ‘사랑의 일기운동’을 펼치면서 1991년부터 올해까지 25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 일기 공모와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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