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에서 장애인도 안전한 해법 마련 머리 맞댄다
오는 25일 대전 안전취약계층 재난안전환경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SNS 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는 오는 8.25일(금)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의 재난안전환경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김예지 국회의원,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이 축사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안전취약계층, 특히 중증장애인에 대한 재난안전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장애인들이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전시의회 복환위 황경아 의원. /SNS 타임즈
토론회는 황경아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되며, 권재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차장, 김동기 목원대 교수,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현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장애 관련 재난안전 정책 및 법률, 장애에 따른 안전 취약성과 재난 관련 전달체계를 살펴보고, 대전시 맞춤형 재난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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