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직접 만든 청렴 콘텐츠
충남소방, 25일 청렴 콘텐츠 경연대회
선후배 소통의 장도 마련
▲ 2021년 충남소방 청렴콘텐츠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한 7개 팀 영상 갈무리. (출처: 충남도 소방본부/SNS 타임즈)
[SNS 타임즈] 화마와 싸우고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청렴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25일 오후 공주시 반포면 호텔동학산장 세종홀에서 ‘2021년 충남소방 청렴콘텐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업무 현장에서 경험한 청렴’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출품된 대표 작품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7개 작품이 최종 순위를 겨룬다.
7개 작품에는 브이로그와 웹드라마 등 영상 작품 6점과 소방관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형식의 작품 1점이 포함됐다.
심사는 미디어콘텐츠 전문가와 청렴강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와 참신성,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 결과 1위부터 3위 소방서에는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해당 작품은 소속 직원 교육과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회 후에는 3년 차 새내기 직원들과 간부급 직원들이 함께 모여 세대별 조직 내부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토의 등 선후배 간에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된다.
김남석 소방본부 소방청렴조사과장은 “직원들이 청렴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며 자연스럽게 청렴에 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청렴을 보다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과장은 “국민이 더욱더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방공무원 스스로 자정노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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