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성명서 발표
"국제 평화와 안보를 침해하는 무력 사용 중단 및 러시아군 즉각 철수" 촉구
[SNS 타임즈] 세종시의회는 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러시아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하는 한편, 세계 평화를 지지하는 국제사회의 반전 연대와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4일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러시아군의 즉각 철수를 촉구했다. /SNS 타임즈
지난 2.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지역에 미사일 공격과 공습을 단행한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민 총동원으로 맞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미국과 EU 등 전 세계 주요국들은 전쟁 중단과 국제 평화 회복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함께 경제 제재 등의 압박을 가하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현 상황은 제국주의적 침탈과 강대국들의 횡포를 체험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자각의 목소리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묵과할 수 없으며 ‘무고한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보전과 독립은 존중되어야 한다”며, “우리 정부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지키고 국제 평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외교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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