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제5차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 연구모임'
아이들의 놀이 천국인 전남 순천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 등 현장 방문

[SNS 타임즈] 세종시의회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22일, 기적의 놀이터(전남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등을 현장 방문했다.
▲ 세종시의회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22일, 기적의 놀이터(전남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등을 현장 방문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이날 연구모임 회원들은 전남 순천을 방문하여 놀이기구 없이 조성된 전국 최초 ’기적의 놀이터’인 제1호‘(엉뚱발뚱)’, 제2호(작전을 시작하-지)에서 아이들이 맘껏 행복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놀이터 운영 성과와 향후 추가 조성 계획 등을 청취하였고, 아울러 초·중·고 진로체험 학습장인 ’순천만 국가정원’과 자연생태 체험장인 ’순천만 습지’도 둘러보았다.
▲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 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모습. (사진=세종시의회)
▲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 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모습. (사진=세종시의회)
박영송 대표의원은 금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도전과 모험정신을 길러주는 신개념의 놀이터인 ‘기적의 놀이터’를 세종시에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고 또한, ‘원수산 습지생태원’이 ‘순천만 국가정원’처럼 전국적인 진로체험 학습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세종시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로 안착할 수 있도록 市와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놀이·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 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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