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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서울 광화문에서 다양한 한글문화상품 선보여

3만여 명 이상 방문, 2026 한글문화산업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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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가령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서울 광화문에서 다양한 한글문화상품 선보여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서울 광화문에서 다양한 한글문화상품 선보여. 3만여 명 이상 방문, 2026 한글문화산업전 성료. (사진: 세종시문화관광재단/SNS 타임즈)

[SNS 타임즈]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2026 한글문화산업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산업전은 행사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전 온라인 이벤트 콘텐츠가 25만여 회 조회되는 등 한글문화상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으며, 행사기간에는 총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전시는 21개 기업이 개발한 60여 종의 한글문화상품과 함께 세종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글상점에서 148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시민이 상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한글문화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한글을 활용한 창의적인 상품과 참여형 콘텐츠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단순한 기념품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 상품이 많아 인상 깊었다”, “한글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구매하며 한글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생활공간처럼 꾸민 쇼룸에서는 상품의 활용 모습을 소개하고, ‘한글 티셔츠 만들기’, ‘청구영언 시구로 알아보는 나의 성향’등 한글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을 상품과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이번 산업전을 통해 한글문화상품의 개발 성과와 함께 소비자 반응, 현장 판매, 유통·협업 가능성까지 확인한 만큼 향후 상품 개발과 판로 지원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29CM와 협업한 팝업 전시를 이어가며 한글문화상품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에서 선보인 상품들은 향후 세종시 한글상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판로 지원을 이어간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산업전은 시민들이 일상 속 한글문화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면서 실제 시장성을 확인한 값진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상품 개발과 유통·판매, 판로 확대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한글문화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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