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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빙그레, 소중한사람들(장애인) 고용 확대 위한 상생 협력 모델 구축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체육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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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희 기자
논산시·빙그레, 소중한사람들(장애인) 고용 확대 위한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논산시·빙그레, 소중한사람들(장애인) 고용 확대 위한 상생 협력 모델 구축.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체육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지원.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논산시장애인체육회가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장애인 체육인들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

논산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식품전문기업 ㈜빙그레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체육선수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빙그레는 체육회 소속 론볼 선수 6명을 직접 고용한다. 선수들은 빙그레 소속 정직원으로 매달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선수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빙그레는 김해시와 경상북도에 이어 논산시에서도 장애인 체육인을 직접 고용하며 관련 고용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사례로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소중한사람들(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중한사람들(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아가 기업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논산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애인 스포츠의 가치를 인정하고 선수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원을 결정해 주신 빙그레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선수들에게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고, 논산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소중한사람들(장애인)에게 일자리는 경제적 자립을 넘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소중한사람들(장애인)의 가능성을 믿고 자립의 길을 함께 열어가는 것이 우리 사회의 역할인 만큼, 더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시는 그동안 소중한사람들(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 고용 참여 방식을 넓힐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부담금 감면’을 건의한 바 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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