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소상공인 662억 지원키로
집합금지 이해 200만원, 영업제한 이행업소 100만원
소상공인자금 추가 공급, 금융 종합지원센터도 설치
[SNS 타임즈] 세종시가 연말을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10.21일 발표했다.
▲ 이춘희 세종시장(사진 오른쪽)이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소상공인지원대책과 시민감동특별위원회 과제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SNS 타임즈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 회복자금 지원과 여민전을 활용한 소비촉진, 소상공인자금 추가지원, 신용보증재단 프로그램 운영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지원 자금과는 별도로 소상공인 회복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8.16일부터 올해 7.6일 사이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금지나 제한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매출감소가 큰 업종이다.
해당 기간 내 집함금지를 이행한 209개 업소에 대해 각각 2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영업제한을 이행한 3,719개 업소는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정부가 10%이상 매출감소 업종으로 지정한 4,224곳에 대해 50만원을 지원하며 간접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까지 폭 넓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총 수혜대상은 약 8,152개소, 예산은 62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원은 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했다.
지급 시기는 정부지원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금 지급이 마무리 되는 12월에 지원될 계획이다.
또, 시는 11월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11월 한달간 여민전 구매 한도를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자금의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연내 100억원을 긴급 추가 확대하고, 내년 소상공인자금도 500억 규모로 늘려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부터 내년까지 총 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업무를 개시하는 세종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하고 코로나19 피해지원, 소상공윈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 저신용자 회생 및 재도전 프로그램 운영 등 자금지원 외에도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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