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표 신의현 선수,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빛 출사표'
제21회 대회 스키 등 3연속 4관왕 도전

[SNS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표로 신의현 선수가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포스터. (출처: 세종시/SNS 타임즈)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신 선수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 참가한다. 신 선수는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지난 두 대회 연속 4관왕에 오른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도전할 예정이다.
세종시 선수단은 신의현 선수 단 한 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신 선수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민호 장애인체육회장은 “신 선수가 준비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적에 관계 없이 최선을 다하는 신 선수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신의현 선수의 이번 도전은 세종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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