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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19년은 스마트경제 실현의 해”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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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19년은 스마트경제 실현의 해”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 테크노파크 하반기 조성, 미래차연구센터 설립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충에도 역점… 고용률 67% 달성 목표

[SNS 타임즈] 세종시가 2019년을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의 한 해로 선언했다.

세종시 경제산업국은 24일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체제 구축을 위해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아울러, 기업환경을 개선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새해 경제 정책 계획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먼저, 시는 자율주행차 산업을 비롯한 스마트시티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 조성에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를 하반기에 설립해 스마트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4-2생활권에 건립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미래차연구센터도 설립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시를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해 지역산업으로 특화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자율주행차의 전략적 실증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BRT 미운행 구간을 대중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세종형 자율주행 운행 가이드라인도 마련될 계획이다.

▲ 세종시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이 24일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을 위한 연관 상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지역경제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시는 또, 일자리 지표 개선과 창출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세종시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고용율 67% 달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질 향상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5개전략, 15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는 한편, 매월 19일 ‘일구하기데이’에는 일자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을 공유하는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확대해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또,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의 취업과 주거 등 실질적인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창업과 기업하기 좋은 지역경제 환경도 조성한다.

4월까지 창업지원 플랫폼 역할을 할 세종창업키움센터가 개소 되며, 상반기 중에는 현재 운영중인 2개소의 ‘청년창업 챌린지 랩’을 나성동 복합쇼핑몰에 16개소로 확대 설치해 다양한 마켓 테스트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과 지원활동도 펼쳐진다.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세종제조 혁신협의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스마트공장 20개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수출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해 해외시장 진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조달 컨설팅 지원 확대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도 개최된다.

세종시는 자족기능 강화와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연서면 일원을 행정수도로서의 자족기능 확보와 4차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며, “금년에는 스마트산업을 발굴하고 기업 입주 수요를 확보하여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고, 첨단 신소재와 부품 등 유치업종 선정 등을 구체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종시는 북부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시의 경제중심지로 육성하고 기업의 입주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에 따르면,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는 로컬푸드 중심의 전동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전동면 심중리 일원의 벤처밸리산업단지와 소정면 고등리 일원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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