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카우트 잼보리 한국, 세계에 나쁜 이목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8.7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세계 스카우트 잼보리를 유치 중인 한국이 적어도 158개국에서 나쁜 의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새만금에 온 약 4만명의 청소년들이 오늘 모두 행사장을 떠납니다. 영국과 미국 등 대표단이 더위와 안전 문제로 떠난 뒤에 이제는 열대성 폭풍 때문에 나머지 모든 대원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닥치는 대로 모든 사람을 거칠게 공격합니다. 공격대상은 특별검사와 판사, 펜스 부통령, 증인 낸스펠로시 전 하원 의장 등입니다. 디산티스 후보의 유세장이 텅텅 비었습니다.
11살에서 26살 사이인 Z세대가 백인이 다수인 마지막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0년경에 태어난 알파 세대가 그때가 되면 소수가 다수가 되는 세대이고, 사후의 정치 전반에 걸쳐서 지금 격렬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화 바비가 10억 달러 이상의 티켓 판매로 영화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매출도 매출이지만 여자 감독으로 처음 10억 달러 판매 기록을 넘겼고, 그것도 개봉한지 17일 만입니다. 워너브라더스 100년 역사상 이렇게 빠른 시일 안에 티켓 판매 100억 달러를 넘은 영화가 없습니다.
한국의 연기인들이 넷플릭스에 더 나은 처우를 바라지만 넷플릭스가 만나주지 않는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한국 배우들도 지금 헐리웃 배우들이 파업하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비슷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은데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갖는 이슈가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가 과연 격투기를 할 것인지인데, 저커버그는 오늘도 준비됐다고 말했고, 머스크는 격투기 전에 수술부터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00:00 헤드라인
02:22 한국이여, 세계가 지켜본다: 스카우트 잼버리
18:29 디산티스와 트럼프
27:36 백인이 마지막 다수일 Z세대
33:20 바비, 신기록
38:00 과하게 물을 마시면 치명적
41:19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대결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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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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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30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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