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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청 파문… 국가안보와 동맹국 관계 저울질하는 미국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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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미국의 도청 파문… 국가안보와 동맹국 관계 저울질하는 미국

[오늘의 미국, 4.11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미국 합참본부가 작성한 기밀문건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뒤 미국은 국가안보와 동맹국과의 신뢰 손상을 계산하는 한편, 누가 기밀문권을 유출했는지를 추적 중입니다.

미국은 러시아 국방부와 이스라엘 정보국 모사드를 관통했고, 최근 사임한 한국 대통령 안보실장과 안보 비서의 대화도 도청했습니다.

도청된 한국 안보팀의 대화 내용은 무기수출 정책을 바꿔야 하느냐 등 이었습니다. 미국으로서는 외교적으로는 한국과의 관계가 가장 곤란하게 됐고, 안보적으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유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켄터키 루이빌 은행에서 대량 총격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습니다. 용의자는 전 은행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사건이 발생한 루이빌은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하원의원 2명이 시위하다 제명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가까운 지역입니다. 제명된 테네시즈 2명의 흑인 하원의원은 시의회 등이 재 임명할 예정이고 특별 선거에 다시 출마합니다.

미국 언론이 러시아의 악명 높은 감옥에 스파이 혐의로 구금된 월스트리트 기자 석방 캠페인을 합니다.

민주당 하원은 오늘 텍사스주 판사에 낙태약 승인 무효 판결에 대한 대응법안을 발휘했습니다. 텍사스 판사는 지난 주말 식품의약국이 승인했고,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낙태에 반 이상을 차지하는 나태약 미포 프리스톤 승인을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23년 동안 써왔던 낙태약입니다. 워싱턴주 판사는 텍사스주 판사와 반대 판결을함으로써 미국 법조계의 분열을 보여줬습니다.

텍사스 주지사는 블랙라이브스 매러 시위대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을 판결을 받은지 1시간이 안 돼서 사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을 포함한 연방 상원 지도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빠지기를 원한다고 더 힐이 보도했습니다.

78세의 여성이 세 번째 은행강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00:00 헤드라인

02:44 켄터키 루이빌 은행사건

05:30 미국, 한국 등 동맹국 도청 여파

18:27 연방하원, 텍사스 판사의 낙태약판결 번복 법안

22:01 공화당 상원, 트럼프 후보사퇴 원해

29:52 켄터키 주 루이빌 은행사건 속보

31:57 제명된 테네시 하원의원 복귀

35:21 텍사스 주지사의 무리있는 사면 주장

37:22 78세 여성이 세번 째 은행강도 혐의로 기소

38:49 뉴욕타임즈, 월 스트릿 기자 석방 캠페인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Social 뉴스 플랫폼 ‘SNS 타임즈’에서는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의 뉴스를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을 통해 전합니다.

[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요뉴스를 본질에 가깝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지난 25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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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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