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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어린이 편식 예방 인형극

부여, 만1~2세 | 만3~5세 600여명 대상 식습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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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미취학 어린이 편식 예방 인형극

[SNS 타임즈] 부여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최근 만1~2세와 만3~5세 6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어린이 3대 식습관 개선 어린이 인형극’을 개최했다.

▲ 부여 어린이 대상 편식 예방 인형극 공연 장면. /SNS 타임즈

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호랑이가 달라졌어요’ 인형극은 만 1~2세의 연령을 고려하여 어둡지 않고 계단이 없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전에는 아이들이 인형극단원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손유희와 간단한 마술을 활용하기도 했다.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는 ‘꼬까미의 골고루나라’라는 인형극을 개최했다. 만 3~5세 연령에 맞춘 그림자극, 인형 뮤지컬, 어린이 참여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의 효과와 재미를 높인 공연이었다. 공연장에 온 어린이와 함께 인스턴트 대마왕을 물리치는 등 어린이의 편식예방을 위한 참여를 높이고자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응급구급팀을 구성 및 지원하고, 충청남도 근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안내지원을 하여 소규모센터의 인원 부족으로 인한 행사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사는 “늘 만 1~2세는 너무 어려 인형극 등의 참여가 어려웠는데, 연령에 따라 교육장소와 내용의 수준을 달리해 좋았다”고 말했다.

김미자 센터장은 “공연 후 어린이의 연령에 맞는 골고루 먹기, 손씻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어린이3대식습관 변화와 관련해서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어린이 사후 활동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유아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골고루 먹기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을 계기로 어린이 스스로가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의 식품안전 등 식품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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