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때문에 북한 젊은이들 탈북 결심?’
외신이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SNS 타임즈- LA] K-pop이 북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바꾸고 탈북 결심까지 하게 되는 과정을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주요 뉴스]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끝나면서 남북미 3개국 협상이 어떻게 될 지가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북한이 과거보다 조용했던 한미훈련에 대해 큰소리로 비난한 것을 전문가들은 북한이 얻을 게 별로 없어 쉽게 협상에 응하지는 않는다는 뜻으로 봅니다.
보수 신문 조선일보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사설을 쓰는 등 한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고 미국에서도 보도합니다.
김정은이 정한 시한 4개월 안에 무엇이라도 이뤄야 3개국 정상이 승리를 선언할 수 있는데 쉽지 않다고 더 내셔널 인터레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총기구입자의 신원조회 강화를 지지한다고 대국민 연설을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또 바꿨습니다. 총기협회의 대통령에 대한 로비가 통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철강회사 US 스틸이 200명을 임시로 레이 어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차와 농업분야에서의 요구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중국에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9월을 기준으로 미국 가정이 1년에 천 달러를 더 지출하게 되자 트럼프 대통령이 페이롤 텍스 인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롤 텍스는 중간층에게 혜택이 되기 때문에 주로 민주당이 지지하는 정책입니다.
9월부터 시행될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관세 때문에 의류업계가 수익률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건물주들이 렌트비를 못 받는 여파는 몇 년 뒤에나 느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계 미국인 배우 크리스탈 리우가 시위대를 진압하는 홍콩경찰을 지지한다는 트윗을 한 뒤 이루가 출연한 디지니 영화 "뮬란' 보이코트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K-pop이 어떻게 북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바꾸고 탈북 결심까지 하게 되는 과정을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습니다.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오늘의 미국]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방송되는 뉴스 분석 프로그램입니다.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요뉴스를 본질에 가깝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는 지난 25년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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