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초등학교, 한화이글렛츠 세종베이스볼클럽 수료
친구들과 함께 땀흘리고 즐기는 ‘야구가 제일 좋아요’
[SNS 타임즈] 종촌초등학교가 3∼6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한화이글렛츠 제2기 세종베이스볼클럽’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8일(금) 밝혔다.
▲ 종촌초 '한화이글렛츠 제2기 세종베이스볼클럽’ 수료식 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베이스볼클럽은 지난 2016년부터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연고지역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학생들의 건전한 방과 후 여가활동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종촌초 '한화이글렛츠 제2기 세종베이스볼클럽’ 수료식 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제2기 한화이글렛츠 세종베이스볼클럽' 단원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연서면 세종 1야구장, 부강생활체육공원, 금강스포츠공원 등에서 방과 후에 2시간씩 야구 클리닉을 통해 건전한 정서 함양과 함께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종촌초 세종베이스볼클럽 연습 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강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세종베이스볼클럽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미국 프로야구선수 요기 베라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우리 학생들이 야구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열정을 배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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