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직업 평가 상위 20위’ 발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재직자 직업 평가 의약분야 높아”
▲ (자료 사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의사와 약사 등과 같은 의약분야 재직자의 직업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NS 타임즈]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2.24일 ‘2017년~2019년 직업지표 조사’를 통해 재직자 자신이 평가한 상위 20위 직업을 발표했다.
한의사 직업 평가, 약 5.3점(7점 만점)으로 가장 높아
이번 평가에서 한의사의 직업평가가 높은 것은 고학력 전문직이며, 고령화로 인한 수요 증가나 접근 가능성이 넓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2위 일반 의사, 3위 약사 및 한약사, 4위 전문 의사, 5위 수의사 순으로 재직자 스스로 높게 평가했다.
상위 5개 모두 의약분야 직업이며 치과의사(6위), 간호사(17위), 임상심리사(20위) 등 20위 내에 총 8개 직업이 의약분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화 추세와 의료·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향후 이 분야 직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전망되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8위),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10위), 로봇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12위), 통신 및 방송송출 장비 기사(13위) 등도 자신의 직업에 대한 종합 평가가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추세에 대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각광 받을 전문 직종으로 여겨 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항공기 조종사(7위), 변호사(9위), 관제사(11위), 변리사(14위), 세무사(15위), 손해 사정사(16위), 판사 및 검사(18위), 투자 및 신용 분석가(19위) 등도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앞으로 전문성이 높은 공공·사회·개인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이에 대한 보상도 늘어난 점이 반영된 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박천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직자의 평가가 좋은 직업에는 전통적인 인기 직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직업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므로 현재는 물론 미래 변화를 보고 직업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직업별 지표를 조사하고 분석해 진로선택과 취업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직업지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