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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어집- 부모와 함께하는 인문고전

제31강 개(狗)와 잉어(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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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학어집- 부모와 함께하는 인문고전

© SNS 타임즈

[SNS 타임즈] 학어집이란, 학문에 관한 글을 여러 책에서 뽑아 해설한 기초 한자교재로 논술 시험 준비에도 유익할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서함양에 필요한 초학자용 한문 학습서다.

오늘 학어집 제31강 에서는 개와 잉어에 대한 옛 선현들의 성찰을 살펴본다.

狗 라 狗之爲物이 畜于人家하야 守門備盜하니 見人猌者는 吠其非主也라.

(구 라 구지위물이 축우인가하야 수문비도하니 견인은자는 폐기비주야라)

(해설) 개라고 하는 짐승은 사람의 집에서 길러져서 문을 지키고 도둑을 막으니 사람을 보고 성내고 짖어대는 것은 그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짖는 것이다.

鯉 라 寒氷雪渚에 銀鱗游泳하니 王祥이 叩氷求之이니라.

(이 라 한빙설저에 은린유영하니 왕상이 고빙구지이니라)

(해설) 잉어라, 얼음이 얼고 눈이 오는 아주 추운 물가에 은빛 비늘을 가진 잉어가 헤엄을 치고 놀고 있으니 왕상이 얼음을 두드려 깨고 그것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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