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영상으로 기록하다

[SNS 타임즈]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4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4.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행복도시 어린이박물관 전경. (제공: 행복청/SNS 타임즈)

행복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추진해왔다.

올해 영상기록 용역의 수행업체로는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선정됐으며, 12개월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 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등) ▲공공 및 민간 건축물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등이다.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내 ‘영상자료실’과 행복청 유튜브 내 ‘도시 짓다’ 코너 등을 통해 행복도시 영상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세종호수공원. /SNS 타임즈

▲ 행복도시 3생활권 파노라마 사진. /SNS 타임즈

▲ 금강보행교. /SNS 타임즈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건설 과정은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장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도시건설 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행복도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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