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몽골 신도시 건설 협력... 몽골 건설도시개발부와 양해각서 체결
몽골 오르혼밸리·쿠싱밸리 개발 관련 본격 협력 추진
[SNS 타임즈] 행복청은 몽골 오르혼밸리·쿠싱밸리 개발 협력을 위해 몽골 건설도시개발부와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를 2.15일 양국 총리가 함께하는 가운데 체결했다고 밝혔다.
▲ 체렌필 다와수렌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사진 왼쪽)과 이상래 행복청장이 15일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SNS 타임즈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정부부처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사례를 벤치마킹하겠다는 어용에르덴(Oyun-Erdene) 몽골 총리의 의지에 따라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이 2022년 행복청을 방문한 이후, 양 기관은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이에 따라, 몽골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이상래 행복청장과 체렌필 다와수렌(Tserenpil Davaasuren)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이 도시건설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양 기관은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몽골은 수도 울란바타르의 인구집중으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타르 인근 쿠싱밸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신도시 개발 및 정부부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몽골에는 약 48%인 162만명이 울란바타르에 거주하여, 교통체증 등 과밀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함께 울란바타르 서쪽 360㎞ 지점에 위치한 오르혼밸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오르혼밸리에 위치한 옛 수도 카르코룸(Kharkhorum)을 인구 50만명이 거주할 신도시로 개발하고 행정기관 등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상래 청장은 “행복도시 건설경험이 오르혼밸리·쿠싱밸리 도시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몽골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 국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우리기업이 몽골의 도시개발 사업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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