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해인 예비후보, 지지자들 요청에 만남의 시간 마련

[SNS 타임즈] 200여 명의 책임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예비후보와의 만남을 요청해 박해인 예비 후보자의 각오와 공약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세종시 갑구로 출마한 국민의힘 박해인 예비 후보 선거 사무실(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604호)에서 200여 명의 책임당원 및 지지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박해인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 이후 지지자들과 책임당원들로부터 많은 문의와 만남 요청이 있어 2.1일 지지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출마 결심과 공약 발표를 간소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에 진행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개소식이 아님에도 많은 지지자들과 책임당원이 모여 박해인 예비후보는 감사의 뜻을 표하며, 공천 승리와 총선 승리를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한 책임당원 중 한 명은 “지난 1.8일 출마 기자회견 기사를 보고 우리 당에 신선한 인재의 등장으로 관심을 두게 되어 직접 예비후보를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자 중 한 명은 “세 아들의 엄마라는 공감대와 신도시에서 원하는 후보라고 생각한다”면서, “공약을 듣고 정말 현실적이고, 세종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해서 더 지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행사는 책임당원과 지지자들만 참석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의자를 놓고 앉을 수도 없었다”며, “참석자 모두 서서 진행하는데도 사무실이 꽉 차 사무실 안에 들어오지 못한 지지자들도 다수 있어 아쉬워했다”고 후문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종시 갑구 지역은 민주당 세력이 강한 곳이라 국민의힘 당선이 어려운 선거구라 평가되었지만, 박해인 예비후보는 2019년 당이 어려울 때 입당하여, 여성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원 모집과 신도심에서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문화· 공연기획자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활동한 기반이 이번 만남의 시간에서 그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을 통해 행정 중심 1번지인 세종시에서 국민의힘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지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책임당원과 일반 시민 만 200여 명이 참석한 대화의 시간은 박해인 예비후보에게 큰 의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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