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될수록 강해지는 트럼프
외신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 뉴스

[오늘의 미국, 8.16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정치인이 기소되면 정치 생명이 위태롭다는 말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여전히 통하지 않습니다.
월북한 미군 이등병이 미군에서 인종차별 때문에 망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는 것을 북한이 처음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인 민간인이 불법 입국하면 협상용으로 쓰고, 미군의 경우는 미국을 비난하기 위한 정치 선전 도구로 씁니다.
정치인이 기소되면 정치 생명이 위태롭다는 말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여전히 통하지 않습니다. 공화당 사이에서 조지아주에서 기소 내고 난 뒤에 지지율도 여전합니다. 그러나 공화당 멤버만의 지지율은 믿을만한 건 못 됩니다.
하와이 산불의 시작은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에 부딪히고 불이 나는 비디오가 나왔습니다. 결국은 전력망 결함일 수 있다는 추론이 나옵니다.
DNA 전문가들이 하와이로 갑니다. 현재 106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더 늘어날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에 하와이주를 방문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인근 고급 쇼핑몰에서 순식간에 물건들을 싹쓸이하는 절도가 늘어나면서 주민들은 우려하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어 보입니다. LA 시장 후보였고 절도 피해를 입은 쇼핑몰 주인인 리카루소는 범죄에 대한 가벼운 처벌을 비난합니다. LA 타임스는 카루소의 대변인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몰에서 커피 마시는게 안전하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만든 책이 온라인 서점에 등장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가져갈 것이라는 우려를 훨씬 넘어서 여러 분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02:04 월북한 이등병 망명 원해?
11:30 기소될수록 강해지는 트럼프
20:32 하와이 산불 속보, 전력망이 사고원인?
29:00 로스앤젤레스에 열대성 폭풍?
32:37 명품샵 떼강도
42:34 인공지능 사기 책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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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는 지난 30년 이상 동안 미국뉴스를 보도해온 강혜신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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