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to Our Newsletter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글로벌 축구 축제 열기 속 또 하나의 공놀이…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성황리 폐막

나흘 내내 이어진 관람객 행렬… 불교문화의 대중적 확장 가능성 확인

원성욱 기자 profile image
by 원성욱 기자
글로벌 축구 축제 열기 속 또 하나의 공놀이…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성황리 폐막
글로벌 축구 축제 열기 속 또 하나의 공놀이…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성황리 폐막. 나흘 내내 이어진 관람객 행렬… 불교문화의 대중적 확장 가능성 확인. (사진: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사무국/SNS 타임즈)

[SNS 타임즈]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 2026)’가 6월 14일(일) 대구 EXCO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누구나 좋아하는 공놀이’를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불교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대중적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남녀노소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년층,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세대가 행사장을 방문해 불교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체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올해 엑스포는 글로벌 최대 축구 대회의 개막과 맞물려 ‘공(空)’을 주제로 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전국이 축구 열기로 들썩인 가운데 박람회장에서도 불교의 ‘공(空)’을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낸 또 하나의 ‘공놀이’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엑스포는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Pet-friendly) 불교박람회로 운영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려동물 동반 관람객 무료입장과 특별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승복을 입은 반려견과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불교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시도는 생명존중과 자비, 공존의 가치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결합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엑스포의 대표 콘텐츠로 선보인 ‘공놀이’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공뽑기’와 ‘공수거’, 특별전 ‘행운의 전당’ 등 참여형 콘텐츠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관람객들은 놀이를 통해 불교의 ‘공(空)’ 사상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이와 함께 스님들의 릴레이 토크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받았다. 불교와 수행자의 삶, 사찰음식, 전통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관람객들은 수행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며 불교문화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 불교박람회답게 반려동물과 나란히 앉아 법문을 듣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 특별 초청된 AI로봇스님 ‘가비’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가비가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자 많은 이들이 발길을 멈추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체 관람객 가운데 2030세대가 약 65%를 차지했으며, 무종교인 관람객도 약 4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교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와 일반 대중들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불교문화를 접하고 공감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전통문화와 체험, 반려동물 콘텐츠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대구에 거주하는 김서연(34) 씨는 “평소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많지 않은데 반려견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특별했다”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존중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에서 불교가 가진 따뜻함과 포용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한 박준호(42) 씨는 “사전등록 덕분에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는데 행사장에 들어서자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있어 놀랐다”며,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도 사전등록을 하고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운영사무국은 올해 엑스포는 공(空)의 가치를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낸 새로운 불교문화 축제였다며,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 불교박람회라는 시도에도 많은 호응을 보내주신 관람객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전통 불교문화와 현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반려동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문화축제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운영사무국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경북의 풍부한 불교문화 자원과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대표 문화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를 통해 불교문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대중적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원성욱 기자 profile image
by 원성욱 기자

Subscribe to New Posts

Lorem ultrices malesuada sapien amet pulvinar quis. Feugiat etiam ullamcorper pharetra vitae nibh enim vel.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Read More